
NCT 유타가 일본 오리콘 차트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인기 질주를 펼치고 있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타는 지난 14일 발매한 일본 싱글 ‘트위스티드 파라다이스(TWISTED PARADISE)’로 일본 오리콘 록 싱글 랭킹(5월 19~25일 집계) 1위를 기록,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일본 록 신(Scene)에서의 강렬한 존재감을 확인케 했다.
앞서 유타는 이번 싱글로 8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총 13개 지역 톱 5를 차지했다. 또한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주간 싱글, 데일리 싱글 랭킹 및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차트 톱 5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싱글은 동명의 타이틀곡 ‘트위스티드 파라다이스’와 수록곡 ‘웬 아임 낫 어라운드(When I’m Not Around)’ 신곡 2곡을 포함해 일본 첫 미니앨범 ‘뎁스(Depth)’ 수록곡 ‘오프 더 마스크(Off The Mask)’와 ‘배드 유포리아(BAD EUPHORIA)’의 라이브 음원까지 총 4곡으로 구성됐다. 유타의 록 감성을 만끽하기에 충분한 앨범이다.
현재 유타는 일본 7개 지역에서 총 18회에 걸친 ‘YUTA TALK SHOW 2025(유타 토크 쇼 2025)'를 펼치고 있으며, 신곡 ‘트위스티드 파라다이스’와 수록곡 ‘웬 아임 낫 어라운드’ 무대를 함께 선보여 현지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타는 6월 8일 일본 센다이에서 ‘YUTA TALK SHOW 2025’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