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미니 3집 타임 테이블 공개…음악적 성장 보여준다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새 앨범 타임 테이블을 공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의 타임 테이블을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QWER은 오는 23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트레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 속에 QWER은 개인에 이어 단체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콘셉트 포토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9일 컴백 포스터에 이어 이번 타임 테이블에도 다이어리가 주요 오브제로 등장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빗방울에 번진 효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에는 밝고 희망찬 성장 서사 속에 깊은 우정을 다져온 네 멤버의 미래를 향한 변치 않는 약속이 담긴다. 소속사 타마고 프로덕션은 “그간 'Discord',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등 내놓는 곡마다 연속 흥행을 거둔 QWER이 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QWER의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는 내달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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