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문화가 있는 날' 6월 공연 논산서 개최…실력파 뮤지션 5팀 참여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6월 28일, 논산 탑정호 음악분수대에서 실력파 뮤지션 5팀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대전문화예술네트워크협동조합은 오는 28일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 20분 동안 2022 문화가 있는 날 충남권역 6월 공연을 논산 탑정호 음악분수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춘, 빛나는 무대로 나오다! 청춘 보부상이 만드는 문화가 있는 날 “장터路 마을路 삶으路”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충남권역'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대전문화예술네트워크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는 사업이다.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충청남도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에 근거해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해당 주간 포함)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로써 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 확대를 통한 문화적 삶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진행되는 버스킹 공연에는 인디가수팀 이지연, 장유경, 봉숭아프로젝트와 클래식팀 Charmant Company, 국악팀 서의철가단 등 청년예술가 각 5팀이 다양한 장르를 가진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논산 탑정호 음악분수를 찾는 관람객 누구나 방역수칙을 준수해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 영상은 대전문화예술네트워크협동조합 유튜브에서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서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러한 첫 공연을 시작으로 7월 2일(토)까지 충남권역에서 4번의 버스킹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른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예술네트워크 모바일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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