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손태진이 팬들과 더욱 활발한 소통에 나선다.
14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손태진은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Dear U)'에 합류해 이날부터 '디어유 버블(DearU bubble)' 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
디어유 버블은 팬과 아티스트가 1대 1 채팅 형태의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손태진은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많은 팬들과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손태진은 그간 팬들만을 위한 팬송을 발매하고, 공연장에 찾아온 팬들을 위해 직접 선물을 준비하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왔다. 앞으로 디어유 버블을 통해 한층 더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쌓아갈 국내외 팬들과의 소통에 기대가 모아진다.
최근 손태진은 음악, 방송, 공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지난 10일 SBS Life, SBS M '더트롯쇼'에서 지난해 발매한 정규 1집 타이틀곡 '가면'으로 2주 연속 1위에 올라 변함 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달 개최된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DJ로서 신인상을 거머쥐며 '멀티테이너'다운 활약을 입증했다.
이처럼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손태진은 오는 3월 8~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24-2025 손태진 단독 콘서트 'The Showcase' - 서울 앵콜' 콘서트를 개최하며 종횡무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손태진의 버블은 오늘(14일) 오전 11시부터 '버블 위드 스타즈' 어플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