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청와대서 6월 17일 무료로 단독 공연 개최

 

가수 비가 청와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2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들 덕분에 오는 6월 17일 금요일 오후 7시 영광스럽게도 청와대에서 단독 공연을 한다. 그리하여 열린 공간에서 여러분들과 함께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준비해야할 세 가지로 “1. 드레스 코드 : 검정색이면 뭐든지 2. 검은 선글라스 3. 비트위에 몸을 맡기고자 하는 뜨거운 열정”을 꼽았다.

 

 

또한 비는 여러 장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와대에 방문한 비의 모습이 담겼다. 

 

비는 “최고의 무대를 위해 저와 함께 춤을 추실 분들 그동안 숨기고 있었던 끼와 열정을 불태우실 분들 넷플릭스와 함께 전 세계 195개국에 얼굴을 알리고 싶으신 분들 다만 당일 넷플릭스 촬영과 함께 진행 되므로 리허설을 함께 해야 하며 곡 수가 한정적일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참고로 당일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공연은 !!!무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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