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26일 새 앨범 ‘사랑새’ 발표…타이틀 곡 작사·작곡 참여

 

가수 진해성이 새 앨범을 선보인다.

 

진해성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새 앨범 '사랑새'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진해성 새 앨범 '사랑새'는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타이틀 곡인 '사랑새'와 리메이크 곡 10곡으로 채워졌다.

 

타이틀 곡 '사랑새'는 진해성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이 곡은 팬들을 위한 팬송으로 직접 작사한 가사에 감상포인트를 뒀다. 이외에도 '보이소 오이소', '가거라 삼팔선', '전선야곡' 등 진해성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리메이크 곡이 10곡 담겨있다.

 

진해성은 지난 2021년 KBS의 ‘트롯 전국체전’에서 우승했으며, 2023년 TV조선의 ‘미스터트롯2’에서 3위를 차지했다. 나훈아를 떠올리게 하는 창법과 특유의 목소리로 많은 팬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트로트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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