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듀오 여동생(소현, 혜미)의 신보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여동생은 지난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보 '초록 여름 매미'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오픈했다. 이번 신보는 6개월 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8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티저 영상에서, 피크닉에 나선 소현과 혜미는 푸르른 여름의 자연을 배경으로 청초한 매력을 지닌 소녀의 감성을 한 편의 영화처럼 표현했다.
티저 영상에서는 서정적인 피아노 반주와 함께 설렘을 담은 듯한 멤버들의 목소리가 담긴 일부 음원이 공개됐다. 여동생은 자신들만의 독특한 감성을 예고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동생은 지난 2월 데뷔 앨범 '좋아해'를 통해 어쿠스틱 여성 듀오의 명맥을 이을 아티스트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