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포토] 조래훈, ‘달콤한 호주 신혼여행' 아내를 위한 먹방

개그맨 조래훈 아내 위해서 한식 신혼 여행 탐방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KBS 31기 공채 개그맨으로 잘 알려진 조래훈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개그맨 조래훈은 지난 9일 오후 5시 50분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국내 한 항공사의 미모의 승무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 사회는 280만 채널 숏박스의 KBS 30기 공채 개그맨 김원훈이 맡았으며 축가는 육중완 밴드의 가수 육중완, 트로트 가수 신인선, KBS 31기 동기들이 축가를 부르며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결혼식에는 KBS 선후배들과 동료 개그맨, 연예인, 각층의 하객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신혼여행을 떠난 개그맨 조래훈은 아내와 함께 호주의 유명 해변인 맨리비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시드니대학교 광장, 오페라하우스가가 있는 하버브릿지 등을 여행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또 한식을 좋아하는 신부를 위해서 이틀에 한 번꼴로 한식당을 들려 아내의 입맛을 챙기는 사랑스런 남편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조래훈은 지난 9일 국내 한 항공사의 미모의 승무원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현재 호주 시드니에서 달콤한 신혼여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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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