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빈,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오늘(29일) 출격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인 여자 솔로 규빈이 공식 음방 활동 종료 후에도 종횡무진 열일 행보를 보여 화제다.

 

29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20일 SBS MTV '더쇼' 무대를 끝으로 공식 음방 활동을 종료한 규빈은 최근 유명 유튜브 예능 녹화와 라디오 출연을 확정 짓는 등 주위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규빈은 오늘(29일) 오후 방송되는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출연을 시작으로 라디오 및 예능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데뷔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특히 보통의 가수들이 음악방송 활동과 라디오 출연을 동시에 진행하고 활동을 종료하는 기존의 방식과 다르게 규빈은 음악방송을 먼저 적극적으로 출연한 이후 라디오, 예능 활동을 시작하는 색다른 방식을 선택해 눈길을 끈다.

 

이는 기존의 K-POP 아티스트들의 홍보 공식을 벗어난 활동 방식으로 지난 1월에 발표한 규빈의 데뷔곡 'Really Like You'가 음악 방송 활동을 종료했음에도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전 세계 시장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가능한 활동으로 데뷔곡 활동을 좀 더 길게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규빈은 라디오, 예능 본격 활동의 시작이 될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에 출격해 무대 위에서 보여준 10대 소녀의 상큼발랄한 모습은 물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180도 다른 편안한 매력을 K-POP 팬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할 예정이다.

 

규빈의 데뷔곡 'Really Like You'는 현재 스포티파이 월간 리스너 26만 명을 달성했으며, 스포티파이 대만 '바이럴 50' 차트 메인 커버를 장식한 것은 물론 이와 동시에 스포티파이와 애플뮤직 글로벌 메인 차트에 진입한데 이어 국내외 음원 플랫폼에서 매일 자체 기록을 갈아치우며 뜨거운 인기를 스스로 입증하고 있어, 계속되는 데뷔 활동으로 기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규빈은 오는 4월 밴드 넬(NELL) 보컬 김종완과의 콜라보 음원 발매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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