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손샤인 위한 화이트데이 선물…3월 14일 신곡 발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손태진이 팬들을 위해 신곡을 깜짝 공개한다.

 

손태진은 첫 단독 팬미팅 '유 메이크 미 샤인' 개최를 이틀 앞둔 3월 14일 신곡을 먼저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손샤인(공식 팬덤명)을 위한 화이트데이 선물 같은 곡이다. 손태진이 지난해 8월 발표한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특전곡 '참 좋은 사람' 이후 약 7개월 만의 솔로곡이다.

 

앞서 손태진은 '참 좋은 사람'으로 2회 연속 SBS M '더트롯쇼' 1위에 올랐다. 단독 팬미팅은 예매 시작 2분 만에 전석 매진됐으며, 당일 예매 대기 접속자가 공연장 객석의 4배를 넘어서는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손태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는 관심과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이번 신곡 발표를 기획했다.

 

오롯이 손태진의 보이스로만 채워질 이번 신곡으로 새로운 활동을 예고한 손태진이 2024년 보여줄 열일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손태진은 현재 MBN '불타는 장미단'을 비롯한 방송과 콘텐츠 등 다양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3월 16일 개최되는 팬미팅 '유 메이크 미 샤인'을 위한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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