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티스트 브라운티거(Brown Tigger)가 정규 3집 발매를 확정했다.
21일 브라운티거는 오는 26일 정오 정규 3집 '이립' 발매를 공식화, 신곡을 기다린 음악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새롭게 발매될 정규 3집 '이립'은 브라운티거가 20대를 지나 30대에 들어서면서 점점 확고하게 자리 잡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그동안 자신이 걸어온 발자취들을 정리한 앨범이다.
브라운티거가 준비한 정규 3집 '이립'에는 레게와 힙합이 균형 있게 공존, 총 10트랙으로 구성됐다. 특히 브라운티거가 야심차게 준비한 세 번째 정규 앨범인 만큼 피처링진도 화려하다고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2월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브라운티거는 국내 최초 호러 레게 장르인 '착호갑사(범 잡아라)'를 선보이는 등 레게신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대체 불가능한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다. 디핀칼즈 레코즈 해체 이후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손잡은 브라운티거는 귀에 맴도는 멜로디 라인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바쁘게 활약하며, 한국 레게의 파이를 키워나가고 있다.
한편 브라운티거의 정규 3집 '이립'은 오는 26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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