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브라운티거(Brown Tigger)가 '레게 음악의 거장' 밥 말리를 추모했다. 브라운티거는 13일 오후 4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No Woman No Cry'(노 우먼 노 크라이) 커버 영상을 공개, 레게 음악의 전설이자 대가인 밥 말리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공개된 커버 영상에는 밥 말리의 대표곡 'No Woman No Cry'를 열창하는 브라운티거의 모습이 담겼다. 브라운티거는 차분한 반주 아래 소울풀한 감성을 살리는가 하면, 희망을 노래하는 가사를 힘 있게 부르며 강렬한 전율을 일으켰다. 브라운티거는 '레게의 전설'이자 곡을 통해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던 밥 말리를 추모해왔던 만큼, 영화 '밥 말리: 원 러브' 개봉일에 맞춰 커버 영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과 감동을 나눴다. 한편 깊은 울림을 안겨다 준 브라운티거는 최근 정규 3집 '이립'을 발매하는 등 레게 장르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대체 불가능한 아티스트로 음악 활동을 쭉 이어오고 있다. 또 브라운티거는 레게크루 'Mangrove'를 이끌며 대중에게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티스트 브라운티거(Brown Tigger)가 단독콘서트를 연다. 브라운티거는 오는 4월 6일 오후 6시 홍대 얼라이브홀에서 단독콘서트 '이립'을 개최, 동명의 정규 3집 발매를 기념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브라운티거의 단독콘서트 '이립'은 29일 오후 6시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을 오픈한다. 정규 3집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단독콘서트 '이립'에서는 브라운티거의 생동감 넘치는 무대와 라이브 퍼포먼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앨범명이자 콘서트명인 '이립'은 '30세를 달리다'란 의미로, 콘서트에서는 브라운티거가 3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아티스트로서, 회사 대표로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완성한 음악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린 브라운티거는 "이번 앨범 '이립'으로 나만의 음악과 이야기를 담아 여러 이들과 나누고 싶다. 콘서트에서는 더 많은 이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해,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브라운티거의 단독콘서트 '이립'에서는 특별한 게스트들은 물론, 여러 명곡들의 라이브 무대가 공개된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한편 브라운티거의 정규 3집 발매 기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브라운티거가 3년 2개월 만에 세 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브라운티거는 오늘(2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정규 앨범 '이립'을 발매한다. '이립'은 브라운티거가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음악적으로, 인간적으로 얼마나 성장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 하나의 뮤지션에서 한 회사의 수장이 되고, 다시 한 명의 아티스트로 돌아오기까지의 과정과 그 삶에서 느낀 모든 것들을 담았다. '이립'에는 타이틀곡 'Brown night'(브라운 나이트)를 비롯해 '레게 가수', '말리 Remix', '폭염', 'Skit'(스킷) 등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레게와 힙합이 균형 있게 공존한다. 특히 타이틀곡에는 래퍼 슬리피가 피처링했으며, 수록곡들에도 허클베리피, 김산하, 포이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뭉쳤다. 특히 '이립'은 브라운티거가 30년이라는 시간 동안 다양한 일을 겪으며 어떻게 마음 속 진동을 잠재웠는지 유기적으로 설명해준다. 유쾌하고 가볍게 표현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그의 자전적인 얘기를 엿 볼 수 있다. 한편 한국 레게 씬의 굳건한 희망이자 독보적인 감성을 지닌 브라운티거가 '이립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티스트 브라운티거(Brown Tigger)가 정규 3집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브라운티거의 정규 3집 '이립' 트랙리스트가 공개된 가운데, 브라운티거가 웰메이드 앨범을 예고해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정규 3집에는 타이틀곡 'Brown night (feat. 슬리피)'(브라운 나이트)를 포함해 '레게 가수', '말리 remix (feat. 허클베리피, Bustabomb, 김산하, 99' Nasty Kidz)', 'Hunting March (feat. 김산하, Bustabomb)'(헌팅 마치), '폭염 (feat. Lah Yuna, Kohway)', 'Skit'(스킷), 'My roots'(마이 루츠), 'Renew dreaming (feat. POY)'(리뉴 드리밍), '걱정거리', 'Dippin' legacy (feat. walo)'(디핑 레거시) 등 총 10곡이 수록된다. 래퍼 슬리피가 피처링에 참여한 타이틀곡 'Brown night'를 비롯해 이번 정규 3집에는 허클베리피(Huckleberry P), 김산하, 버스타밤(Bustab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티스트 브라운티거(Brown Tigger)가 정규 3집 발매를 확정했다. 21일 브라운티거는 오는 26일 정오 정규 3집 '이립' 발매를 공식화, 신곡을 기다린 음악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새롭게 발매될 정규 3집 '이립'은 브라운티거가 20대를 지나 30대에 들어서면서 점점 확고하게 자리 잡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그동안 자신이 걸어온 발자취들을 정리한 앨범이다. 브라운티거가 준비한 정규 3집 '이립'에는 레게와 힙합이 균형 있게 공존, 총 10트랙으로 구성됐다. 특히 브라운티거가 야심차게 준비한 세 번째 정규 앨범인 만큼 피처링진도 화려하다고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2월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브라운티거는 국내 최초 호러 레게 장르인 '착호갑사(범 잡아라)'를 선보이는 등 레게신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대체 불가능한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다. 디핀칼즈 레코즈 해체 이후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손잡은 브라운티거는 귀에 맴도는 멜로디 라인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바쁘게 활약하며, 한국 레게의 파이를 키워나가고 있다. 한편 브라운티거의 정규 3집 '이립'은 오는 26일 정오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