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그룹 서순희 회장, 연이은 우리 쌀 기부

광주광역시 동구청과 남구청에 사재(私財) 백미 4,500kg·컵라면 400박스 전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패션기업 던필드그룹 서순희 회장의 ‘사랑의 우리 쌀 기부’가 2024년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서순희 회장은 지난 16일 광주광역시를 찾아 지역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사재(私財) 우리 쌀 백미(4,500kg)와 컵라면 400박스를 기부했다.


기부된 우리 쌀 백미와 컵라면은 동구청 사재(私財) 백미(3,320kg), 컵라면 200박스(3200개), 남구청 사재(私財) 백미(1,180kg), 컵라면 200박스(3200개)로 나누어 전달됐다.

 

서순희 회장은 매달 1천만원 이상의 사재(私財) 우리 쌀을 전국적으로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 경영이라는 이념 아래 사회 공헌 활동에 지속 앞장서고 있다. 같은 날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 시청에도 사재(私財) 우리 쌀과 컵라면을 기부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마음 나눔 우리 쌀 기부식은 던필드플러스 송재연 대표이사와 광주광역시 동구 임택 구청장, 동구 관내 노인회장, 장애인복지관장, 동구지체장애인협회장, 남구 김병내 구청장, 의회의장, 노인회장 등이 참석해 서순희 회장의 따뜻한 이웃 나눔 행보에 감사를 표했다.

 

서순희 회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한 기부를 진행하게 되어 도리어 기쁘다”며 ”작지만 따뜻한 관심과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순희 회장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저소득 가정은 물론 재난 취약계층에 구호물품 보급 등 지원활동에 앞장서 왔다.


강원도 산불 피해 긴급구호, 코로나19 피해 나눔 위로금 지원, 아프가니스탄 의류 나눔, 1993년 창립 이후 양로원과 아동, 미혼모 복지시설 등에 다양한 나눔 실천과 한강변 던필드 숲 조성 등 다양하게 사회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2023년 의암주논개상(義巖朱論介像) 수상자인 湖靜서순희 회장은 여성신문에서 선정하는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미지상)의 공공부문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젊은 여성 리더를 격려하기 위해 자신의 호 ‘湖靜호정’을 따 ‘호정상’을 신설했다. 올해는 바다를 누비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여성 해양 경찰관 5명을 선정해 ‘호정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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