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영화 같은 무드…첫 싱글 '0 or 1' 두 번째 콘셉트 포토 오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CIX가 영화 같은 분위기로 컴백을 예열했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0 or 1'(제로 오어 원)의 개인 콘셉트 포토 두 번째 버전을 공개했다.

 

앞서 휴머노이드를 구현한 파격적인 콘셉트 포토로 화제를 모은 CIX는 이날 공개된 두 번째 버전에서 신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며 발전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 속 CIX 다섯 멤버는 코지한 침구 소품과 함께 나른한 듯 시크한 포즈, 표정을 취하며 영화 같은 무드를 선보였다. 내츄럴한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이 CIX의 감성을 시각적으로도 보여준다. 탄탄한 피지컬과 깊이 있는 눈빛에서는 짙은 남자의 매력까지 확인할 수 있다.

 

앨범명 '0 or 1'의 새로운 로고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0을 CIX의 로고로 표현해 이들의 팀 컬러를 한층 선명하게 했다. 이에 CIX가 '0 or 1'에서 보여줄 콘셉트와 메시지가 더욱 궁금해진다.

 

CIX가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인 만큼 이번 '0 or 1'은 피지컬 앨범으로도 만날 수 있다. CIX는 오늘(9일) 오후 3시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0 or 1' 예약 판매를 오픈한다. 완성도 높은 콘셉트 포토부터 새로운 시도인 멤버별 AI 브리핑 영상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하고 있는 CIX가 새해 첫 활동에 어떤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CIX의 싱글 1집 '0 or 1'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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