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천원의 행복' 크리스마스 콘서트 개최

 

[라온신문 김혜련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MerryX-mas in Royal'을 준비한다. 

 

이번 공연은  25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열리며 모든 화성시민들이 공연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관람 문턱을 낮춰 ‘천원의 행복’ 으로 진행된다. 말 그래도 전석이 1000원이며 온 가족이 함께 풍성한 연말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콘서트에는 클래식 현악 앙상블팀 ’벨라스트링‘과 '한국의 일 디보'로 불리며 음악성을 인정받은 팝페라 그룹 ‘컨템포디보’, ‘남궁진영 재즈밴드’가 출연한다.

 

이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 영화 OST부터 대중가요, 재즈, 캐럴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인다. 아울러 이번 공연은 LED 큐브 프레임으로 아티스트를 돋보이게 하는 특별한 무대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장에는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이상 완료자 혹은 48시간 이내 발급된 PCR음성 확인서를 지참한 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이종원 대표이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클래식, 팝페라, 재즈공연을 한 무대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 만큼 관객들이 편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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