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취향상점, 새 싱글 'Our Christmas' 발매

크리스마스 감성 가득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취향상점(Tasty Shop)이 캐롤 앨범 'Our Christmas'로 돌아온다. 

 

취향상점은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Our Christmas'를 발매와 함께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취향상점만의 감성을 가득 담은 캐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발매한 하와이안풍의 싱글 앨범 '네 생각이 나를 괴롭히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이후 약 2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온 것.

 

취향상점의 신곡 'Our Christmas'는 왈츠풍의 리듬으로 이루어진 곡으로 플룻과 바이올린의 협업과 더불어 곡 후반부에는 스트링 앙상블로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사운드를 선사하고자 했으며, 멤버들이 직접 촬영 및 제작한 뮤직비디오가 함께 공개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취향상점은 다가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홍대 '언플러그드'에서 단독공연 개최 소식을 알려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Merry Tasty Mas'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취향상점의 단독 공연은 신곡 'Our Christmas'를 비롯한 다채로운 셋 리스트와 다양한 이벤트로 크리스마스 저녁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2023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취향상점은 "이번 'Our Christmas' 앨범이 연말의 소중한 선물 같은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에 대한 많은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취향상점은 'Our Christmas' 발매와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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