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 설계로 눈길 사로잡은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

[라온신문 김정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특화 설계 적용 지식산업센터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을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입주 기업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한 마곡 첫 지식산업센터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1층, 연면적 7만2000여㎡ 총 206실 규모로 건립된다. 임대 물량 88실을 제외한 118실을 분양한다.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 입주 기업들을 위한 힐링 여건이 훌륭하다. 중정 구조를 통해 채광성을 확보했으며, 11층 브릿지로 연결된 오픈 랜드마크 건폐율 약 59%와 외부와 내부 녹지가 교류하는 그린로드 등을 설계해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했다. 또, 썬큰플라자, 다목적홀, 피프티스 등 입주자들에게 최적화된 다양한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주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공간 또한 조성된다. 홍보전시실, 메이커 스페이스, 공용회의실 등 공존을 위한 공간을 설계해 내부뿐만 아니라 입주 기업들끼리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은 국내를 넘어 외국까지도 닿는 글로벌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입지를 갖췄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5호선 발산역,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이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있고 올림픽대로도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도심지 진입이 수월하다. 공항대로를 통하면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도 뛰어나 국내·외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는 연면적 약 366만㎡ 규모의 초대형 업무타운, 마곡지구 첫 지식산업센터인 점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인근에 이미 입주를 완료한 LG, 코오롱, 롯데, 넥센과 같은 대기업 R&D센터를 포함해 향후 2027년까지 199개의 기업이 자리할 예정(마곡산업단지 분양 현황, 지난 5월 기준)이다.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은 인근 MICE 복합단지 개발 수혜 기대감도 크다. 특히 ‘코엑스 르웨스트’는 삼성동 코엑스 약 2배, 연면적 82만㎡ 규모의 초대형 복합시설로 지어지며 전시, 컨벤션, 관광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개발에 따라 업무환경 개선으로 지역 부동산 시장의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의 분양가는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될 예정이어서 자금 조달도 비교적 수월할 전망이다. 입주기업은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취득세, 재산세를 각 최대 35%까지 감면이 가능하다. 또한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한 데다 조건만 충족한다면 중소기업 진흥공단, 각 시도 재단(일부 지역) 등에서 저금리(기준금리 수준) 자금 대출도 가능하다.

 

한편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에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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