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PMG MUSIC 제공)](http://www.raonnews.com/data/photos/20231148/art_17010721054826_9cd203.jpg)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록밴드 터치드(TOUCHED)가 2년 연속 태국 대규모 페스티벌 출격과 함께, K-밴드 라이징스타로서의 명성을 입증했다.
27일 MPMG MUSIC 측은 밴드 터치드가 최근 태국 방콕 'Ballroom hall'에서 열린 'Very Festival 2023'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Very Festival'은 'OPCTOPOP'와 함께 태국 현지 대표 페스티벌 중 하나로, 올해는 영국 소울 밴드 'PREP', 영국 얼터너티브 밴드 'Nothing But Thieves' 등과 함께 한국의 터치드가 초청돼 무대를 펼쳤다.
공연 간 터치드는 첫 번째 EP 'Purple'의 타이틀곡 'Hi Bully'를 필두로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을 통해 공개했던 인기곡 'Highlight', '불시', 지난 9월에 발매한 EP 'Yellow Supernova Remnant'의 타이틀곡 '야경'과 'Stand Up', 'Bad Sniper' 등 대표곡 퍼레이드를 펼쳤다.
![(사진=MPMG MUSIC 제공)](http://www.raonnews.com/data/photos/20231148/art_17010721067144_6ba96b.jpg)
곡별 인서트 영상과 함께 펼쳐지는 폭발적인 무대향연은 터치드 특유의 카리스마 컬러감을 강조하며, 현지 팬들의 열정적인 환호를 이끌었다.
이렇게 터치드는 'OPCTOPOP 2022'에 이어 2년 연속 태국 현지 대표축제 무대를 채우며, K-밴드의 새로운 대표주자로서의 명성을 새롭게 하고 있다.
한편 터치드는 오는 12월 9일 울산 '인디시리즈 Ⅱ', 16일 'The City Rock Music Festival', 31일 카운트다운 판타지 2023~2024 등 공연축제 출격과 함께, 내년 1월13~14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HIGHLIGHT Ⅱ'를 개최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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