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치명적인 감성…새 디지털 싱글 '미쳐버리겠다' 티저 이미지 공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비오(BE'O)가 치명적인 감성을 예고했다.

 

비오는 22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미쳐버리겠다'(MAD)의 세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번 티저 이미지에서 비오는 붉은빛 조명 아래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웨트한 헤어 스타일에 가죽 재킷을 매치한 비오는 정면을 응시하는 날 선 눈빛과 'MAD'를 새긴 레터링 타투로 강렬한 아우라를 내뿜고 있다.

어두운 도로 위 방황하듯 주저앉아 있거나 머리를 짚은 비오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총 세 가지 버전의 티저 이미지 공개를 완료한 비오는 새로운 비주얼 변신과 한층 짙어진 감성을 선보였다.

 

비오는 컴백을 앞두고 티저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와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정식 컴백 하루 전인 오는 27일에는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단독 음감회 '매드 : 더 무비(MAD : The MOVIE)를 개최하고, 이번 신곡 '미쳐버리겠다'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한다.

 

한편 비오의 새 디지털 싱글 '미쳐버리겠다'(MAD)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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