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X박나래X이장우, '팜유 패밀리' 대만 여행 포착

흰색 셔츠에 검은색 바지, 백팩 메고 영화 '상견니' 연상케 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대만에서 목격됐다.

 

오늘(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대만에서 여행 중인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대만을 여행 중이다. 흰색 셔츠와 검은색 바지, 백팩 등을 착용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은 마치 영화 ‘상견니’를 연상케 한다. 이번 ‘팜유 세미나’의 콘셉트가 ‘상견니’인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로 구성된 ‘나 혼자 산다’ 팜유 패밀리는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모두 확실한 치트키다.

 

지난해 12월 23일과 30일 방송된 ‘제1회 팜유 세미나’에서는 베트남으로 떠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1회 팜유 세미나’ 2탄은 최고 시청률 11%(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9.7%(수도권 기준)을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월에는 목포 당일치기를 떠난 팜유 패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방송은 수도권 시청률은 10.1%로 2023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4.7%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목포에서의 ‘백끼기행’을 마친 뒤 전현무 85kg, 박나래 53.7kg, 이장우는 102.5kg으로 몸무게가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연말을 앞두고 다시 뭉친 ‘팜유 패밀리’는 대만에서 ‘상견니’ 콘셉트로 뭉쳤다. 현재 기안84가 ‘나 혼자 산다’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리즈로 연예 대상에 가까워진 가운데 전현무가 ‘팜유 세미나’를 통해 역전을 이뤄낼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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