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지난 29일 광주에 위치한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진행된 가수 황영웅의 공식팬카페 광주와 전남, 전북 그리고 제주도의 합동정모가 성료했다.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은 가수 송가인과 김호중 등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가 진행된 장소로 지난 29일에 가수 황영웅의 다섯 번째 정모가 펼쳐지면서, 팬들에게 음악 선물을 하기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황영웅 공식팬카페 현장에는 가수를 응원하기 위한 멜론 가입 방법과 지난 28일 발매된 앨범의 공동기부구매를 도와주는 봉사자들의 부스도 함께 마련됐다.

이날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하는 다섯 번째 공식 정모인 광주, 전남, 전북, 제주도 합동 정모는 지난 29일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오후 3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이날 광주 정모에서 가수 황영웅은 지난 7개월간의 근황 소식과 함께 28일 공개된 미니앨범에 수록된 곡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1일에는 울산의 모처에서 황영웅의 마지막 공식 팬카페 정모인 ‘울산 정모’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울산정모는 황영웅의 고향에서 진행되는 정모로 많은 팬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9일 광주에서 진행되는 정모에 참여하기 위해서 인천과 경기도, 경상도에서 수 십대의 황영웅 버스가 이른 새벽부터 출발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날 정모 행사는 사진촬영이 금지됐으며, 공연 전 입장과 행사 그리고 황영웅의 포토타임은 공식적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했다. 본지는 광주 정모와 함께 하며 현장 취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지난 28일 미니앨범 발매를 하며, 다양한 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28일 멜론 차트 남성 솔로부분에서 임영웅이 2위를 차지했으며,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공개된 황영웅의 꽃구경 타이틀곡이 멜론차트 HOT100차트 상위권에 6곡이 모두 차트인 되며, 30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성인가요 부분에서 황영웅의 꽃구경이 3위를 차지하며, 6곡 전곡이 차트인 했다.

황영웅 앨범이 공식 발매되면서, 황영웅TV의 구독자수는 30일 오후 1시 50분 기준으로 6만5백여명을 넘어섰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하는 기부공구가 30일 오후 1시 50분 기준으로 61억2000여만원을 넘어섰다. 앨범으로 환산하면 39만4865여장을 넘어섰으며, 일반 공구는 8만912장을 넘어섰다.

기부공구와 일반공구를 합치면 47만 5777장을 넘어섰으며, 여기에 더해서 현재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YES24 등 모든 사이트에서 황영웅 미니앨범의 판매가 이뤄지면서, 집계 후에는 더 많은 앨범이 판매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는 30일 오후 1시 50분 기준으로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회원 수는 4만5599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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