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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포토] 개그맨 손헌수와 일반인 신부 "행복한 키스"

손헌수 15일 결혼식, 유뷰남 대열에 합류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청년회장 개그맨 손헌수가 결혼식 행진에서 마지막 일반인 예비신부와 '행복 키스' 사진을 찍는다. 

 

개그맨 손헌수는 이날 결혼식에서 신부를 바라보며 행복감에 빠지며, 드디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15일 결혼식을 치룬 손헌수는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난뒤 스위스로 이동 중 본지와의 통화에서 행복한 소식과 함께 곧 스위스에 도착한다고 23일 밝혔다.

 

 

 

한편 손헌수는 지난 15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T컨벤션웨딩홀에서 7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손헌수의 신부는 공기업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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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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