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계양구민의 날 기념 가을음악회'에 출격한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5일 '제29회 계양구민'의 날을 맞아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 일원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6시로 예정된 가을음악회. 이 자리에는 송가인, 박재정, 변진섭, 트라이비, 김용임, 김완준 등 인기가수들이 참여한다. 그리고 이 자리에 '찬또배기' 이찬원도 함께 한다.
지역 행사에 출연할 때마다, '찬또위키'라는 별명에 맞게 행정 구역의 지리적 특성, 유명 인사, 명승유적과 특산물 등을 소개하며 지역민들의 큰 환영을 받는 이찬원. 이에, 계양구민들의 축제를 찾는 이찬원이 어떤 무대와 멘트로 관람객들을 사로잡을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10월 10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가한다. 이 행사의 레드카펫은 오후 4시 30분, 본 시상식은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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