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인경 작가 '성공과 행복의 키워드, 관계를 말하다' 기업 강연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기자 출신 방송인 겸 유인경 작가가 오는 10월 중순 '2023 소통과 공감의 기업문화 관리자 워크숍'에 초대를 받아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인경 작가는 최근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유 작가는 9월 '양성평등의 날'을 맞이해서 전국의 지자체에서 '양성평등을 소재로 한 소통'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유 작가는 기자의 톡톡 튀는 소통 강연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유 작가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면서 방송과 함께 다양한 기업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유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여성기자 중 최초로 정년퇴직할 정도로 일에도 열정적이었던 왕언니 멘토로서 30년간 기자 생활을 하면서 만난 수많은 사람과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관계에 대한 속 시원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자출신의 맹렬 방송인으로 잘 알려진 유 작가는 최근 MBC '생방송 오늘아침'과 MBN '속풀이쇼 동치미', MBN '뉴스파이터' 등 다양한 방송에서 자신의 삶을 토대로 하는 솔직한 토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 작가는 자신의 저서인 '기쁨채집'에서 다룬 내용을 소재로 강연을 진행하며 30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하며 기자로, 엄마로, 딸로, 며느리로 그리고 아내로 그 누구보다 치열한 30~40대를 보내며 깨달은 것들을 친근하게 풀어내고 있다.

 

유 작가는 오랜 세월을 통해 수많은 사람을 직접 혹은 간접으로 만나면서 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고 항상 행복하지도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한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끊임없이 더 가지려 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성형수술 등에 집착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한다.

 

또한 자주 스스로를 기쁘게 해주고 천천히 가더라도 조금씩 나은 사람이 돼가고 싶다고 말한다. 행복은 바로 옆의 꽃을 묶어서 꽃다발을 만드는 것이며, 기쁨은 그저 그 꽃들을 바라보는 순간을 즐기는 것이라고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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