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녹차, '이 아쉬움의 끝엔 더 큰 사랑이 있어' 오늘(19일) 발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녹차가 다운(Dvwn)과 손잡고 데뷔곡을 발표한다.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컴퍼니에 따르면 오늘(19일) 정오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김녹차(greentea)의 첫 음반 '이 아쉬움의 끝엔 더 큰 사랑이 있어'가 발매된다. 클래프컴퍼니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다운(Dvwn)과의 협업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이 아쉬움의 끝엔 더 큰 사랑이 있어'는 그동안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고 활동을 기반으로 본인만의 생각과 스타일을 담은 솔로 음반이다. 'Last Train'과 'Moonlight Love'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담긴다.

 

첫 타이틀곡 'Last Train'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다운(Dvwn)과 협업한 작품이다. 다운(Dvwn)은 노래 피처링뿐만 아니라 작곡과 작사에도 함께 참여하여 완성했다.

 

김녹차와 다운(Dvwn)은 기타리스트와 가수로 만나 함께 음악 작업, 공연 등을 했던 인연이 있었고 이번 김녹차의 첫 앨범 작업 소식에 다운(Dvwn)이 적극 지원 사격을 하며 제작에 많은 힘을 실어주었다.

 

특히 다운(Dvwn) 타이틀곡 'Last Train' 라이브클립에도 함께 출연하며 곡에 대한 애정과 김녹차의 데뷔 앨범 성공 기원을 응원했다.

 

'Moonlight Love'는 사랑하는 연인과 작별 없이 계속 함께 있고 싶지만, 짧은 순간의 헤어짐이 다음을 기약하게 하고, 그 기다림이 더욱 사랑을 키우는 원동력이 아닐까 하는 메시지를 노래하고 있다.

 

작별의 아쉬움을 말함과 동시에, 그 아쉬움의 근원인 '사랑'이 얼마나 누군가를 뛰게 하는지 음악에 담은 김녹차의 첫 번째 앨범 '이 아쉬움의 끝엔 더 큰 사랑이 있어'는 신진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2023 콘진원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에 선정되고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김녹차는 실력파 아티스트 권진아, CHEEZE(치즈), 폴킴, 에일리 등의 공연 무대에서 기타리스트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음악적 역량을 쌓아가고 있다.

 

다운(Dvwn)은 올해 발표한 싱글 'Highteen'을 비롯해 'lost', '연남동 (Feat. lIlBOI)', '기억소각 (Feat. 기리보이)' 등 깊은 감성을 섬세하게 풀어낸 음악으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다.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에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팬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김녹차의 타이틀곡 'Last Train (Feat. 다운(Dvwn))', 'Moonlight Love'는 오늘(19일) 정오 국내외 각종 음원 플랫폼과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음원과 라이브 클립 영상이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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