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러블리한 매력 발산…9월 서울서 월드투어 시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서울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오는 9월 23~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스테이씨 첫 번째 월드투어 틴프레시 인 서울(STAYC 1ST WORLD TOUR TEENFRESH in SEOUL)'을 개최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러블리하고 키치한 매력을 발산하는 스테이씨와 비비드한 색감이 돋보이는 소품들이 어우러져 청량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스테이씨는 서울을 시작으로 뉴욕, 시카고, 샌안토니오, 댈러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타이페이, 홍콩, 싱가포르 등 내년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데뷔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 서울 콘서트에서는 지난 16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틴프레시(TEENFRESH)'의 타이틀곡 '버블(Bubble)'과 각종 수록곡을 비롯해 지금까지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히트곡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서울 공연의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31일 8시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오는 9월 4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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