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트위스트고고' 무대로 '화밤' 열광의 도가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트위스트고고’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찬원은 지난 22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 ‘트위스트고고’ 무대로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날 이찬원은 화려한 트위스트 춤으로 신명 나는 흥을 선사하는가 하면, 역동적인 안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으로 전율 가득한 무대를 완성했다.

 

앞서 15일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어제 같은 이별’ 무대로 ‘트롯 귀공자’의 면모를 드러냈다면, ‘트위스트고고’ 무대를 통해서는 신나는 반주와 함께 시원한 보이스를 비롯한 남다른 춤사위, 여유로운 무대 매너까지 선보였다.

 

‘트위스트고고’는 빠른 템포의 트위스트 리듬을 담아 여름날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표현한 곡이다. 이찬원은 무더위에 지친 대중을 위해 시원한 에너지를 가득 뿜어내며 스트레스를 단숨에 날려버렸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데뷔 첫 팝업스토어 ‘원(ONE)더랜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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