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페스티벌서 신곡 '쏘리 쏘 쏘리' 공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페스티벌에서 신곡을 공개했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클로이, 세미, 도희)는 지난 19일 서울랜드 피크닉광장에서 열린 2023 CassCool Festival(카스쿨 페스티벌) 무대에 섰다.

 

이날 시그니처는 데뷔곡 '눈누난나 (Nun Nu Nan Na)'와 최근 활동곡 '오로라(AURORA)', 'I'm Okay (아임 오케이)'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시원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특히 마지막 무대로 발매를 앞둔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의 수록곡 'Sorry So Sorry (쏘리 쏘 쏘리)'를 선곡해 더욱 축제 같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날 무대를 통해 최초 공개된 'Sorry So Sorry'는 독특한 플럭 신스 사운드로 시작되는 팝 넘버로, 반복되는 멜로디가 강한 중독성이 특징이다.

 

한편 시그니처는 오는 29일 오후 6시 'Sorry So Sorry'를 비롯해 총 4곡이 수록된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로 컴백한다. 새로운 타이틀곡은 사랑스러운 매력의 '안녕, 인사해(Smooth Sailin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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