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꿈을 향한 항해사'로 변신…강렬해진 남성미+청량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 우승 그룹 배너(VANNER)가 꿈의 항해사로 변신했다.

 

10일 배너는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베니 비디 비시(VENI VIDI VICI)'의 두 번째 콘셉트 사진인 '보야지 오브 드림스(Voyage of Dreams)'의 개별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꿈을 향한 항해라는 의미가 담겼다. 8일에는 승리의 깃발을 뜻하는 '빅토리 배너(Victory Banner)' 버전이 공개됐다.

 

전작인 세 번째 싱글 앨범 '테이크 오프(Take Off)'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발랄한 변신을 보여줬다면 이번 신보에는 강렬해진 남성미와 청량미가 담긴다.

 

'베니비디비시'에는 타이틀곡 '퍼포머(PERFORMER)'를 비롯해 '다이아몬드(Diamonds)', '솔직히 (TBH)', '원트 유 백(WANT U BACK)', '폼(FORM) (2023 ver.)'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베니비디비쉬'는 라틴어로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라는 뜻이다.

 

한편 배너의 미니 1집 '베니 비디 비시(VENI VIDI VICI)'는 오는 2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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