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bC(램씨)의 첫 번째 정규 1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 개최

"프로듀싱부터 뮤비 연출, 믹스 마스터링까지"

 

데뷔 7년 차 싱어송라이터 LambC(램씨)는 오는 4월 22일 정오 첫 번째 정규 앨범 [I’ll see you when I see you] 발매를 예고하며 지난 4월 13일, 앨범명과 동일한 제목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유튜브와 스포티파이에서 높은 조회 수와 월간 청취율을 기록하며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그 음악성을 인정받은 LambC(램씨)에게 본 쇼케이스는 그 어느 때의 공연보다 의미가 크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되며 뮤지션들이 크고 작은 무대를 모두 잃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져 이 사태를 피해갈 수 없었다. 음원과 온라인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지속해온 그이기 때문에 비록 소규모이지만 팬들과 대면으로 만나 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 이번 쇼케이스는 의미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디지털 음원 시장으로 전환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고 많은 아티스트가 싱글 단위의 음원을 주로 발매하는 현시점에서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는 것은 큰 리스크를 동반하는 일이다. 그의 음악을 사랑해주고 기다려준 많은 팬을 위해 새로운 음반을 선물하겠다는 열정만으로 총 12곡을 수록했으며 그와 같은 버클리 대학교 출신의 프로듀서 sh와 공동으로 프로듀싱을 맡았다. 새 앨범은 미니멀리즘을 강조한 얼터너티브 팝 스타일 장르의 트랙으로 채워졌다. 2020년, CJ문화재단 ‘튠업’ 21기에 선정된 LambC(램씨)는 ‘튠업’의 제작 지원을 받아 이번 정규 앨범을 제작했다. CJ문화재단의 주최로 진행되는 발매 기념 쇼케이스 [I’ll see you when I see you]에서는 신곡과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Love Like That’, “I was wrong’ 등의 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LambC(램씨)는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를 통해 “긴 시간 정말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며, 최대한 많은 분들에게 라이브 무대에서 꼭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이라며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LambC(램씨)의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는 티켓은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본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완벽한 방역수칙 아래서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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