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리웨이크 프로젝트' 7번째 주자 참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리웨이크(Re:Wake) 프로젝트’ 새 주자로 나선다.

 

‘리웨이크 프로젝트’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 - 최정훈의 밤의 공원’이 주도하는 음원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뮤지션들이 자신의 옛 노래를 재해석해 방송 무대와 음원으로 선보이는 콘셉트로 그간 양희은, 옥상달빛, 정인, 정엽, 노브레인, 박기영 등이 참여했다.

 

14일 소속사 엠피엠지뮤직에 따르면 데이브레이크는 프로젝트의 7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에게 프로젝트 음원으로 제작할 곡을 추천받는 과정을 거쳤다.

 

데이브레이크는 작업을 펼친 곡을 베일에 감춰둔 채 “팝 요소를 가미한 청량한 편곡으로 여름에 잘 어울리는 곡으로 재탄생시켰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데이브레이크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하는 ‘더 시즌즈 -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출연해 해당 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데이브레이크의 음원은 오는 15일 낮 12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더불어 8월 12~13일에는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여름 브랜드 콘서트 ‘서머 매드니스 : X’(SUMMER MADNESS 2023 : X)를 개최한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