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윤종신과 한솥밥을 먹는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국민 밴드'로 불리며 K-밴드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데이브레이크(이원석, 정유종, 김선일, 김장원)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데이브레이크가 고유의 색깔이 담긴 음악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미스틱스토리는 데이브레이크와 루시까지 K-밴드씬을 이끌어 가고 있는 쌍두마차를 보유하게 됐다. 데이브레이크와 루시는 그간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하고, 데이브레이크의 콘서트에 루시를 게스트로 초청하는 등 돈독한 사이를 자랑해온 만큼 미스틱스토리에서 보여줄 케미스트리도 기대된다.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2007년 데뷔 이래 '좋다',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 풍성한 밴드 사운드에 희망찬 메시지가 더해진 대표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데이브레이크는 매 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각종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꼽혀왔다. 한편 미스틱스토리는 윤종신, 김영철, 김이나, 손태진, LUCY(루시), Billlie(빌리) 등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리웨이크(Re:Wake) 프로젝트’ 새 주자로 나선다. ‘리웨이크 프로젝트’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 - 최정훈의 밤의 공원’이 주도하는 음원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뮤지션들이 자신의 옛 노래를 재해석해 방송 무대와 음원으로 선보이는 콘셉트로 그간 양희은, 옥상달빛, 정인, 정엽, 노브레인, 박기영 등이 참여했다. 14일 소속사 엠피엠지뮤직에 따르면 데이브레이크는 프로젝트의 7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에게 프로젝트 음원으로 제작할 곡을 추천받는 과정을 거쳤다. 데이브레이크는 작업을 펼친 곡을 베일에 감춰둔 채 “팝 요소를 가미한 청량한 편곡으로 여름에 잘 어울리는 곡으로 재탄생시켰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데이브레이크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하는 ‘더 시즌즈 -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출연해 해당 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데이브레이크의 음원은 오는 15일 낮 12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더불어 8월 12~13일에는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여름 브랜드 콘서트 ‘서머 매드니스 : X’(SUM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여름 콘서트를 연다. 데이브레이크는 7월 4일 공식 SNS를 통해 여름 콘서트 ‘SUMMER MADNESS 2023 : X’ 포스터를 공개했다. ‘SUMMER MADNESS’는 2013년부터 시작된 데이브레이크의 대표 여름 브랜드 공연이다. 매 시즌 새로운 콘셉트 아래 데이브레이크의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올해는 ‘SUMMER MADNESS’ 10주년을 맞이해 더욱 풍성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역대 ‘SUMMER MADNESS’ 중 가장 긴 3시간이 넘는 공연 러닝타임뿐만 아니라 발매를 앞둔 데이브레이크의 신곡 무대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10CM(십센치), 소란, 이승윤, LUCY(루시)까지 네 팀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가 데이브레이크의 ‘SUMMER MADNESS’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게스트와 데이브레이크의 특별한 콜라보 무대도 예고돼 기대감을 불러온다. 국민 밴드로서 K-밴드의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데이브레이크,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SUMMER MADNESS’는 그야말로 데이브레이크가 준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헤드라이너로 선다. 20일 주관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데이브레이크는 다음 달 13일부터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의 헤드라이너로 발탁됐다. 엠피엠지 뮤직은 지난 19일 오후 6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의 전체 공연 일정과 이벤트 시간을 담은 타임 테이블을 공개했다. 출연 라인업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10CM, 노리플라이, 로이킴, 멜로망스, 소란, 선우정아, 정준일 등 30팀의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에서 '러빙 포레스트 가든(수변무대)'의 헤드라이너를 장식한 데이브레이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를 통해 또 한 번 헤드라이너로 나서게 됐다. 한편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은 올림픽 공원 내 잔디마당과 수변무대에서 진행되며, 데이브레이크의 무대는 다음달 13일 'Mint Breeze Stage(잔디마당)'에서 펼쳐진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7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 '뉴 데이'(NEW DAY)로 팬들을 만난다. 1일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MPMG MUSIC)에 따르면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3월 4~5일 양일간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뉴 데이'를 개최한다. 히트곡 '좋다'가 수록되어 있는 EP '뉴 데이'와 동명의 타이틀을 가진 이번 공연은 데이브레이크와 함께 새로운 날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전달한다. '뉴 데이'에서는 보는 이들까지도 행복하게 만드는 데이브레이크만의 긍정적 에너지와 풍부한 밴드 사운드로 새로운 날에 대한 희망과 위로, 용기의 메시지가 전달되는 따뜻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이브레이크는 본격적으로 티켓 오픈을 하기 전부터 공식 SNS를 통해 '고막 메이트 명언 짤 나눔', '고민 상담 콘텐츠', '라이브 클립'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데이브레이크는 "데이브레이크가 가장 잘 하는 것, 그리고 사람들이 데이브레이크에게 가장 기대하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려고 한다"라고 전하며 콘서트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3월 4~5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밴드 딕펑스와 데이브레이크가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21일 공연제작사 아이오아이홀딩스는 딕펑스와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31일 오후 5시와 9시30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합동 콘서트 '윈터 원더랜드(Winter Wonderland)'를 연다고 밝혔다. 딕펑스는 그간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평행선’, ‘약국에 가면’ 등 다채로운 감성록 트랙들로 사랑받았다. 데이브레이크는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좋다’ 등 청량한 매력이 돋보이는 히트곡들을 보유한 팀이다. 합동 콘서트에서 두 밴드는 각자의 대표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탑골 GD(지드래곤)’ 양준일은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딕펑스와 데이브레이크를 지원사격한다. 데이브레이크 보컬 이원석은 "두 밴드의 조합을 통해 만들어낼 수 있는 무대가 굉장히 많다. 전무후무한 공연이 될 것"이라며 "관객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2 딕펑스 X 데이브레이크 인 윈터 원더랜드’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지원 사업 '라이브 온(LIVE. ON)'의 대장정이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마무리된다. 12일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이번 파이널 공연은 12일부터 15일, 19일부터 22일까지 오후 6시에 진행된다. 12일 공연에는 데이브레이크, 안녕바다, 위위, 기탁, 13일 공연에는 더베인, 다브다, 와우터, 정튠, 14일 공연에는 모브닝, 프롬올투휴먼, 김유나, 정아로, 15일 공연에는 김마리, 멜로우키친, 두억시니, 한별이 관객들과 가까이서 호흡한다. 19일 공연에는 스모킹구스, 오빠야문열어딸기사왔어, 취향상점, 달담, 20일 공연에는 세이수미, 화우연, 밴드기린, 심상명, 21일 공연에는 스타피쉬, 임웅, 솜, 정예원, 22일 공연에는 슬로우진, 고니밴드, 층간소음, 정준일이 무대에 올라 뜨거운 호응을 끌어내며 마지막까지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12일 공연과 22일 공연에는 각각 게스트로 데이브레이크와 정준일이 출연해 지역 공연장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라이브 온'은 지난 7월부터 여러 장르를 대중에게 소개하며 현장을 찾은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다채로운 뮤지션들이 출연해 소규모 공연으로 음악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포크 음악과 함께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인천시는 ‘2022 인천포크페스티벌’이 오는 10월 8일(토) 낮 12시부터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음악도시 인천시가 주최하고 문화기획사 ㈜몬스터레코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추억의 포크음악과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포크음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 인천포크페스티벌에서 들려줄 포크음악의 감미롭고 따뜻한 감성이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선사하고, MZ세대에게는 새로움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처음 열린 ‘인천 포크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공연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야외에서‘자연, 스러움’을 슬로건으로 대면 개최된다. 낮 12시부터 진행되는 프린지 스테이지에서는 어쿠스틱, 국악가요, 인디포크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 구성으로 범진, 백아, 구만, 허지영, 체인케이 등이 출연한다.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깊어가는 가을밤 그 시절의 추억과 낭만을 되새길 수 있는 감동의 무대로 한영애, 여행스케치, 정동하, 육중완밴드, 데이브레이크, 소란 등 총 6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대전 대덕구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대청공원에서 '2022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매년 벚꽃시즌에 개최됐던 뮤직페스티벌은 올해는 지역민들에게 코로나19 극복과 위로 메시지 전달을 위해 9월에 열리게 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16일 아름다운 생태관광 체험과 옥상달빛 공연이 있는 생태캠핑페스티벌, 17일 거미, 소란, 솔루션스, 치즈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공연과 개막퍼포먼스 및 불꽃놀이, 18일 가을감성 뮤직토크콘서트와 데이브레이크, 브로콜리 너마저, 선우정아, 사거리그오빠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생태공예, 캐리커처, 환경 소품만들기 등 체험부스와 프리마켓이 운영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청호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관광명소로 특히 가을의 단풍과 노을이 매력적이다"며 "대덕구에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풍같은 축제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9월 3일, 4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난달 종영한 JTBC 음악 예능 '뉴페스타'를 실제 무대로 옮겨온 '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은 페스티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페스티벌 첫날, 송가인의 무대를 시작으로 정승환, 엔플라잉, 빅마마, 거미, 다이나믹듀오, 박정현, YB가 무대에 올라 공연의 열기를 달궜다. 출연진들은 10여 곡에 가까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충분히 호흡하고 음악으로 교감했다. 거미는 "'뉴페스타' 방송에서 아쉽게도 많은 무대를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렇게 들려드리게 되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특히 송가인의 '낭만고양이', 정승환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거미의 '바람', 박정현의 '꿈에' 등 방송 '뉴페스타'에서 볼 수 있었던 무대가 라이브로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정현은 "방송에 이어 현장에서 실제로 관객을 만나게 돼 너무 신나고, 오랜만의 페스티벌에 설레는 기분이다. '뉴페스타'라는 신개념 방송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실제 페스티벌을 즐기는 기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