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MG 희망나눔 울산음악회' 출격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MG 희망나눔 울산음악회'에 출격한다.

 

최근 MG 새마을금고는 창립 60주년 기념 'MG 희망나눔 울산음악회' 개최를 알렸다.

 

오는 6월 14일 오후 6시부터 울산 태화강 둔치에서 열리는 'MG 희망나눔 울산음악회'. 이번 행사는 새마을금고 회원 및 울산시민에게 즐거움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 행사에는 홍진영, 박상철, 김용임, 조명섭, 하동진 등 국내 최고의 트로트 가수들이 참여한다. 그리고 이번 라인업에 이찬원도 이름을 올렸다.

 

이찬원은 올해 4월 '한밭 새마을금고 MG 음악회', 6월 'MG 희망나눔 제주음악회'에 이어 이번에 '울산 MG음악회'에도 초대됐다. 이전 공연에서 그는 넘치는 무대매너, 관객과 호흡하는 선곡으로 따뜻한 힐링을 선사한 바 있다.

 

특히, 폭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된 'MG 희망나눔 제주음악회'는 공연장을 가득 메운 인파가 이찬원이 엔딩 무대를 마칠 때까지 열정적으로 호응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3월 24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2023 이찬원 콘서트 `ONE DAY` 전국투어 콘서트 부산 공연을 성황리에 성료하고, 오는 6월 24~25일 고양, 7월 8~9일 천안 공연과 7월 28~30일까지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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