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영웅 복귀 가까웠나?…'황영웅 공식 팬카페' 투표 재개 곳곳에서 1위

황영웅 투표 재개와 동시에 곳곳 1위 등극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현재 비활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MBN 불타는트롯맨 출신 황영웅의 인기 여세가 무서울 정도로 상승하고 있다. 트롯스타, 팬마음, 최애돌 등 각종 차트 상위 진입과 함께 네이버TV와 유튜브 조회수 등이 급상승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31일 0시를 기해서 황영웅의 네이버 공식 팬카페인 ‘파라다이스’에서 “중단하였던 모든 투표를 재개합니다”라고 공지의 글을 올렸다.

 

가수 황영웅이 팬들의 투표로 1위를 차지하는 현상이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먼저 1일 팬마음 투표에서는 오후 2시 17분을 기준으로 팬마음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총 97,485표를 차지하며 목표대비 974%를 달성했다.

 

또 황영웅 팬들의 막판 총공세에 힘입어 트롯스타 월간랭킹 별표 1억 고지를 차지했다. 트롯스타 월간랭킹 1억 돌파는 황영웅이 최초로 차지했다. 현재 비활동 기간 중인 황영웅은 지난달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트롯스타 월간랭킹 투표에서 총 1억 2360만 9296표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표차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월간투표 1위와 함께 누적 투표수도 1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또 황영웅 팬카페서 ‘황영웅 관련 문자 투표’를 다시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난 31일은 저녁 12시 13분쯤 최애돌 투표에서 황영웅이 1위를 차지하고 임영웅이 2위를 차지하고, 손태진이 3위를 차지하는 현상도 발생했다. 현재 황영웅은 2위로 임영웅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황영웅은 현재 활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 팬카페에 팬들이 몰려들면서 현재 네이버 공식팬카페로 알려진 ‘파라다이스 팬카페’는 6월 1일 4시 17분 기준으로 3만 6665명을 넘어섰다.

 

황영웅의 공식팬카페는 지난 5월 8일 0시에 ‘황영웅이 부른 여자의 일생’ 노래를 업로드 하면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순식간에 유튜브와 SNS로 퍼져나갔다. 그만큼 ‘황영웅의 복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27일 0시에는 황영웅씨의 어머니가 직접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초심으로 돌아가서 음악을 할 것이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 참여하며, 매 경연에서 마스터들의 칭찬을 받아 1위를 차지하며 우승 후보로 거론이 되었던 가수 황영웅, 이후 학폭 논란으로 ‘불타는 트롯맨’에서 자진 하차한 뒤 자숙 중에 있다.

 

한편 황영웅의 팬카페 가입자 수는 3만 6665명을 넘어서며 '불타는 트롯맨'과 '미스터트롯2'의 1위 보다 3배 이상 높은 팬카페 가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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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