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힙한 분위기 눈길…6월 8일 컴백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힙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는 오늘(31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6집 '하모니 : 올 인(HARMONY : ALL IN)'의 두 번째 P-SIDE 트랙 비디오 '뉴 클래식(New Classic)'을 공개했다.

 

'P-SIDE'는 수록곡을 의미하는 B-side의 B를 P(Plus)로 변경해 또 다른 이야기를 더한 수록곡 퍼포먼스 비디오다.

 

공개된 '뉴 클래식' 트랙 비디오 속 종섭은 CD 플레이어 위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종섭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맞춰 자신감 넘치는 그루브를 뽐낸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종섭의 강렬한 춤 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니 6집 수록곡 '뉴 클래식'은 드롭되는 비트와 챈팅(chanting)에 힙합 느낌의 신스 사운드와 808베이스 리프 구성이 매력적인 곡이다. 특히 멤버 인탁과 종섭이 작사에 참여해 기존의 틀에 갇힌 멋이 아닌, 피원하모니만의 새로운 멋에 대한 정의를 내린다.

 

피원하모니는 컴백을 앞두고 미국 그래미가 선정한 '2023년 주목해야 할 보이그룹'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오는 6월 8일 미니 6집 '하모니 >: 올 인'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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