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만랩커피(10000LAB COFFEE)가 5월 한 달 동안 예비 가맹점주에게 1500만 원 상당의 선착순 가맹 혜택을 지원하는 ‘카페 프랜차이즈 창업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만랩커피(10000LAB COFFEE)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황대헌과 함께하는 카페 브랜드로, Specialty, Everywhere 컨셉을 통해 스페셜티 커피의 시작과 대중화를 선도해 왔다. 세계 상위 7% 스페셜티 원두 등급을 사용해 가성비를 강조한 스페셜티 커피와 시그니처 커피 △만 라떼 △하프&하프 ‘드로우라떼(Draw latte)’, 시그니처 디저트 △크로넛으로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전국 200호점 돌파가 임박한 만랩커피는 더욱 많은 예비 가맹점주에게 이 같은 브랜드 경쟁력을 알릴 수 있도록 ‘5월 선착순 카페 프랜차이즈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번 창업 프로모션은 선착순 3팀에 △가맹비 면제 △교육비 50% 감면 △기기·기물 지원 등 1500만원 상당 가맹 혜택을 제공한다. 번화가 및 수도권 핵심 상권분석 서비스를 포함한 만랩컨설팅 무료 서비스도 준비됐다.

만랩컨설팅은 커피 전문점, 디저트카페창업이 처음인 예비 가맹점주, 매물 계약에 대해 걱정이 있거나 실제 매물 가치를 알고 싶은 초보 점주들을 위해 마련된 초보 점주 맞춤 서비스다. 이를 통해 소자본 1인 커피창업을 처음 준비하는 경력 단절 주부, 남자, 여자 예비 가맹점주 누구나 안심하고 카페 오픈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만랩컨설팅 이용 점주는 공인중개사, 창업 전문가, 상권분석 전문가들이 오랜 경험을 통해 축적한 ‘핵심 상권 추천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핵심 상권 추천 리스트는 상권별 특성은 물론 예상 유동 인구, 주요 수요 연령층, 경쟁 업체, 고객 니즈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로모션 참여 점주는 프랜차이즈 카페 특유의 획일적인 공간이 아닌, 고객의 가치소비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권 맞춤형 감성 인테리어로 매장을 오픈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한 카페 창업 시장에서는 매출 경쟁력이 높은 핵심상권을 파악해서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랩커피 5월 창업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안정적으로 커피 전문점을 창업하고 카페 오픈 비용을 절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만랩커피(10000LAB COFFEE)는 1만 시간 연구 끝에 선보인 신메뉴 프로젝트 5월 월간만랩 ‘Fresh Sprummer’를 통해 주스, 스무디 2종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prummer(스프링+썸머)를 컨셉으로 한 이번 5월 월간만랩 신메뉴는 수박 주스, 핑크리치 캐모마일 스무디, 청사과 스무디 2종으로 구성됐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수박 주스는 국내산 예천 수박을 착즙해 고당도 수박 본연의 달콤함과 시원함을 즐길 수 있다. 핑크리치 캐모마일 스무디는 사랑스러운 핑크빛 캐모마일 스무디 음료로, 열대과일 리치의 향긋함과 달콤함이 매력적이다. 청사과 스무디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청사과의 싱그러운 상큼함과 풋풋한 맛을 담아낸 스무디 음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