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라이트' 오늘(22일) 발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주헌이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내놓는다.

 

오늘(22일) 오후 6시 주헌은 솔로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 앨범 '라이트'(LIGHTS)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앞서 주헌은 지난 21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라이트'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타이틀곡 '프리덤'(FREEDOM)을 비롯해 '하이프 에너지'(HYPE ENERGY), '보이스'(Voice), '진화'(Evolution), '독백(Feat. GSoul)' 그리고 '돈 워리, 비 해피'(Don't Worry, Be Happy)까지 총 여섯 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솔로 데뷔 앨범 '라이트'는 팀 내 메인 래퍼이자, 프로듀서, 송라이터로 활약한 '올라운더' 주헌의 8년 내공을 집약한 결과물이다. 폭발적인 에너지와 카리스마로 대표되는 주헌의 이미지와 함께 담길 솔직한 감정의 기록들로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주헌은 '가장 나다운 것'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행보와 선을 긋는 '주헌'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될 타이틀곡 '프리덤'은 피아노 및 스트링의 서정적인 느낌과 힙합의 강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반전 구성이 특징인 곡이다.

 

한편 주헌은 첫 솔로 앨범 '라이트' 발매 기념으로 오늘(22일) 오후 8시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릴리즈 토크 라이브'(Release Talk Live)를 진행해 첫 솔로 앨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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