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올 초부터 치타, 제아 등 네임드 아티스트와 신인들로 구성된 콜라보 싱글을 제작해온 원투엔터(12ENT)가 선보이는 이번 네 번째 콜라보 싱글에서는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라디(Ra.D)' 그리고 몇 해 전 믹스나인에서 '잘했다 말해주고 싶어'라는 노래로 대중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는 유튜브 SoriNotSorry 채널의 주인공 '소리(SoRi)가 함께했다.

정통 보사노바의 리듬에서 그루브한 r&b 리듬으로 이어지는 독특한 드럼 구성과 풍성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always'는 사랑스러운 가사와 함께 5월의 맑은 날씨를 떠오르게 한다.

한편 최근 발표하는 음악마다 직접 뮤직비디오를 제작(촬영, 연출, 편집) 중인 라디는 제아x승윤의 '애쓰지 말아요'로 본격적으로 영상 작가로서의 데뷔 후 그의 신작 키덜트(kidult), 퍼센트x허영주의 '달라졌어'에 이어 'always' M/V도 제작했다.

'always’는 오늘(12일) 오후 12시에 멜론, 지니뮤직, 애플뮤직, 유튜브뮤직 등 국내외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