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DeVita (드비타)가 오는 17일 새 EP 'Naughty (너티)'로 돌아온다.
오늘(11일) 공개된 신곡 'Ride For Me (라이드 포 미) (Feat. DAWN)'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피처링에 참여한 던이 올드카 앞에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소울풀한 음악 스타일과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DeVita가 이번 새 EP 'Naughty'를 통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AOMG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아이디 카드와 콘셉트 포토는 키치한 디자인과 화사한 색감으로 DeVita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고 있다.
DeVita는 알앤비 싱어송라이터다. 유니크한 음악 색깔을 가졌다. 지난 2021년 한국대중음악상, 한국힙합어워즈서 ‘올해의 신인’ 후보로 거론됐다.
한편 DeVita의 EP 'Naughty'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