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양지원·박서진, 5월 '트롯챔피언' 주인공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롯챔피언’이 5월 월간 챔피언의 주인공을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ON ‘트롯챔피언’에서는 5월 월간챔피언 후보 장민호, 양지원, 박서진이 다시 한번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 3, 4월 월간챔피언을 차지한 장민호의 ‘풍악을 울려라’가 5월 챔피언까지 차지하면 3회 연속 월간 챔피언으로 첫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다.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장민호가 ‘트롯챔피언’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양지원과 박서진도 또 다른 월간챔피언 후보로 나선다. 계속된 챔피언 도전에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던 양지원의 ‘고향집’과 4월 첫 TOP3에 오른 박서진의 ‘지나야’도 첫 월간 챔피언을 차지하기 위해 재도전한다.

 

이날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의 주역들도 함께한다. 우승자 손태진과 준우승자 신성은 첫 외부 방송 활동으로 ‘트롯챔피언’을 선택했다. ‘트롯챔피언’에서 두 사람의 신곡 관련 스포일러부터 최초 공개 듀엣곡 ‘트롯 P.S’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다. 과연 어떤 노래와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차세대 트롯퀸들의 컴백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신곡 '연꽃' 발매 후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전유진, '퐁당퐁당'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준 별사랑,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고 있는 은가은의 '사랑아니', 전 국민을 울려버린 정다경의 '그 이름 엄마'까지 만날 수 있다. 과연 '트롯챔피언'만의 무대는 어떻게 꾸밀지 트롯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MBC ON ‘트롯챔피언’은 11일 오후 8시 생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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