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가 실황 방송으로도 폭발적 인기를 증명했다.

최근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광주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관객들의 호평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5월 9일 MBN에서 방영된 특집 실황 중계 방송에 힘입어 투어가 예정된 모든 지역의 예매처 랭킹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수원, 부산, 고양, 인천, 대구 등 전국투어를 앞두고 있는 모든 지역들이 예매처 콘서트 랭킹 상위권을 장악하며 불타는 트롯맨들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첫 공연인 서울 콘서트는 4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케이스포 돔,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양일간 총 2만 명의 관객이 모이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이어 출연진은 5월 6일 광주 콘서트를 개최했다. 다채로운 선곡과 하이라이트 무대, 지역별 VCR(꽃보다 트롯맨) 시리즈, 풍성한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로 150분을 가득 채운 콘서트는 공연 직후 호평 일색의 후기들로 이어졌다.

한편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순항 중인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인천 공연은 1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어 청주, 전주, 대전, 고양, 대구 등 전국 각지를 돌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