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키아누 리브스 주연 액션 영화 '존 윅4'가 9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존 윅4'는 지난 20일 하루 동안 4만1361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개봉 이후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91만5156명으로 오는 주말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존 윅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로 키아누 리브스, 로렌스 피시번, 이안 맥쉐인, 빌 스카스카드, 전쯔단(견자단) 등이 출연했다.
같은 날 '스즈메의 문단속'은 1만4449명과 만나며 박스오피스 2위, '리바운드'는 1만1303명을 극장에 불러 모으며 3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각가 476만500명, 52만7919명이다.
또한 지난 19일에 개봉한 '옥수역귀신'은 9682명으로 4위, '킬링 로맨스'는 7886명으로 5위를 각각 기록했다. 두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2만4434명, 10만75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