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국내 최초로 낚시를 즐기며 경제활동까지 가능한 2D 메타버스 플랫폼 '낚시왕 뿌뇽이'가 곧 출시될 예정이다. 이는 앱테크 개발팀 컴업에서 방치형 앱테크 돈농사, 캐시25 등의 인기 게임들을 개발한 후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낚시왕 뿌뇽이는 사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낚시를 즐기면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앱으로, 이 포인트는 네이버, 편의점, 백화점 등 다양한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들이 낚시할 때마다 발생하는 일정 수익금은 환경기부단체에 기부돼 바다 환경 보호에 활용된다.
이번 출시에 앞서, 현재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본지와 서면 인터뷰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한 사용자들은 게임 출시 시 특별한 아이템과 함께 게임을 시작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 및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낚시왕 뿌뇽이는 낚시와 메타버스를 접목한 독특한 게임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앱테크 개발팀 컴업은 이번 작품을 통해 국내 메타버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사용자들에게 즐거운 경험과 동시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컴업 관계자는 "앞으로 낚시왕 뿌뇽이의 성공적인 출시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