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그룹 LAS(라스)가 드라마 '사랑의 이해' OST를 가창한다. LAS가 참여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의 아홉 번째 OST 'Shadow Love (섀도우 러브)'가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hadow Love'는 언제나 옆에 함께 머물고 싶지만 그럴수록 멀어져 가는 연인의 모습을 담담하게 그려낸 곡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LAS의 몽환적인 음성은 눈앞에서 사라져가듯 멀어지는 연인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표현해낸 것은 물론, 어디에 있든 따라가 곁에 머물고 싶은 마음을 신비한 감성으로 그려내며 완성도를 높였다. 가창에 참여한 LAS는 명불허전 프로듀싱과 디제잉 능력을 겸비한 아티스트 AVIN과 SLAY가 결성한 팀이다. 그동안 컬래버레이션 앨범 'RUN RUN (런런)', 'Runway (런웨이)', 'Everywhere (에브리웨어)' 등을 발매하며 다채로운 색깔의 음악을 선보였고, 드라마 '한 사람만', '알고있지만' 등 OST에도 참여하며 대중과 꾸준히 만나왔다. 이에 LAS가 'Shadow Love'를 통해 선보일 또 다른 매력에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그룹 LAS(라스)가 퍼포먼스 크루 프라우드먼(PROWDMON)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앨범을 선보인다. LAS와 프라우드먼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앨범 'RUN RUN (런 런)'을 발매한다. LAS는 과거 KBS 프로그램 'Listen-Up (리슨 업)'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상에서 다수의 합을 맞춘 바 있는 프라우드먼과 이번 앨범을 통해 본격적으로 음악과 댄스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RUN RUN'은 감각적인 비트위에 Avin(아빈)과 SLAY(슬레이)의 음색이 더해졌으며, 프라우드먼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표현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낸 곡이다. 멀어져가는 대상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을 음악과 퍼포먼스로 그려낸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RUN RUN' 이외에도 '함정(Falling)'과 'Dance with me (댄스 위드 미)'까지 총 3곡이 수록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함께 공개될 'RUN RUN'의 뮤직비디오에선 프라우드먼의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감정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고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