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디셈버(DK)가 팬들과 함께 콘서트장에서 새해를 맞는다. 29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에 따르면, DK는 내달 30~31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명화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디-데이(D-DAY)'를 펼친다. 특히 마지막 공연은 오후 10시에 시작돼 새해 카운트다운을 팬들과 함께한다. DK는 그간 '별이될게' '심(心)' 등을 불렀다. 최근에는 그룹 '씨야' 멤버 김연지와 '미친 사랑의 노래', '혼자 왔어요' 등의 듀엣곡도 발표했다. 한편 DK의 단독 콘서트 '디-데이(D-DAY)' 티켓 예매는 29일 오후 7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DK(디셈버)가 코요태의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 대구 공연 게스트로 확정됐다. 29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오는 12월 2일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되는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에 DK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지난 2009년 그룹 디셈버로 데뷔한 DK는 그동안 다양한 명곡을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천상계 고음 가수'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에는 올해 발매한 '심(心)'으로 노래방 인기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세대를 불문하고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코요태스티벌' 지난 서울 공연에서는 나윤권, 송하예, '국민가수' 출신들이 게스트로 출격하면서 '게스트 맛집'으로 입소문 타고 있는 가운데, DK가 어떤 고품격 라이브로 공연의 열기를 한층 높일지 기대감이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코요태는 오는 12월 2일 대구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7일에는 부산을 찾을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