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예능인 트렌드지수에서 이효리가 랭키파이 2024년 1월 4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1월 3주차의 예능인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이효리는 트렌드지수 9,788점으로 전주보다 529점 하락했다. 2위 유재석은 트렌드지수 9,592점으로 전주보다 1,407점 하락했다. 3위 김준호는 트렌드지수 5,404점으로 전주보다 2,086점 상승했다. 4위 서장훈은 트렌드지수 4,071점으로 전주보다 660점 상승했다. 5위 김종국은 트렌드지수 4,043점으로 전주보다 5점 하락했다. 6위 김종민은 트렌드지수 4,029점으로 전주보다 5,952점 하락했다. 7위 안정환은 트렌드지수 3,577점으로 전주보다 119점 상승했다. 8위 이지혜는 트렌드지수 3,544점으로 전주보다 816점 상승했다. 9위 하하는 트렌드지수 3,519점으로 전주보다 1,605점 상승했다. 10위 전현무는 트렌드지수 3,459점으로 전주보다 668점 하락했다. 11위 김용만, 12위 신동엽, 13위 양세찬, 14위 박나래, 15위 탁재훈, 16위 김희철, 17위 김동현, 18위 차태현, 19위 송지효, 20위는 양세형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가수 겸 방송인 하하를 정책 소통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방송인 하하는 음악과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며,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본인 히트곡인 '부산 바캉스'를 통해 해운대, 광안리 등 부산 곳곳을 경쾌한 리듬으로 노래한 부산을 사랑하는 연예인으로도 유명하다. 시교육청은 하하의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에 앞서 14일 오전 시교육청 별관 소통공감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그는 앞으로 부산시교육청 공익 캠페인, 행사 동행,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산 교육정책을 널리 알리며 교육공동체와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하윤수 시교육감은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는 하하야말로 부산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을 할 적임자"라며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 희망 부산교육을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