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포골드' 내년 2월 콘서트 개최…23일 티켓 오픈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SBS '싱포골드'의 TOP3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23일 n.CH엔터테인먼트는 '싱포골드' TOP3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하모나이즈, 이퀄이 내년 2월 25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싱포골드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SBS '싱포골드'의 감동과 여운을 잇는 공연이다. '싱포골드'의 TOP3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하모나이즈, 이퀄이 출연해 고품격 무대를 선물한다. 창단 17년 차의 헤리티지 매스콰이어는 국내 최초 블랙 가스펠 혼성 그룹 '헤리티지'에서 시작된 합창단이다. 최근 '싱포골드'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뒤 스페인 칼레야에서 열린 세계합창대회 '월드 코랄컵 2022'에 참가했다. 2위 팀인 하모나이즈는 국내 최초 쇼콰이어 그룹으로, 지난 2016년과 2018년 세계 합창 올림픽이라 불리는 '월드 콰이어 게임'에 참가해 쇼콰이어와 팝 앙상블 부문에서 금메달 2관왕,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있다. 이퀄은 동아방송예술대 실용음악과 17학번부터 22학번까지 모인 신생 합창단으로 '싱포골드'에서 최종 순위 3위에 올랐다. '싱포골드' TOP3가 한자리에 모여 방송을 통해 전달한 감동은 물론 더욱 업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