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차세대 발라더로 주목받는 이우가 지난 21일 미니 2집 ‘she’(쉬)를 네모 앨범으로 발매했다. ‘공일공’, 내 안부’, ‘이별 행동’, ‘결혼식 장에서’ 등 발라드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이우는 이번 앨범에 타이틀곡 ‘우린 다른 길을 걸었나 봐’와 연주곡을 포함 총 6곡을 담았다. 타이틀곡은 항상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이 갈 것만 같았던 관계가 이별 앞에서 돌아보면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었는지도 모른다고 느끼는 감정을 담고 있다. 매력적인 이우의 보컬과 더불어 그와 함께 오랫동안 합을 맞춰온 신현우, 김현석 작가가 함께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타이틀 곡 외에 ‘별이 예뻐서’, ‘노력으로 안되기에’ 등 이번 앨범의 많은 수록 곡에 이우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감성과 색깔을 앨범 곳곳에 더했다. 이우의 미니 2집 ‘SHE’는 손바닥 보다 작은 크기의 네모 앨범으로 발매됐다. 지름 45mm의 미니어처 LP인 태그 LP와 7장의 포토 카드 그리고 스티커로 구성됐다. 네모즈 앱을 설치해 로그인 후 태그 LP를 태그해 등록하면 이우의 앨범을 만날 수 있다. 타이틀 곡을 포함한 수록곡 전부를 보컬곡과 연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우가 ‘이별 장인’ 수식어를 증명한다. 이우는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안아줘야 될 것 같아서’를 발매, 이별을 노래하며 대중들의 이별 감성을 자극한다. ‘안아줘야 될 것 같아서’는 이별을 말하고 돌아서는 상대, 이 순간에도 나에게 여전히 빛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기에 붙잡고 싶은 마음에 마지막으로 한 번 안아보고 싶다는 진심이 담겼다. 그동안 다양한 곡을 통해 ‘이별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이우는 돌아서는 연인의 뒤에서 아직 남아있는 사랑과 이별의 복잡한 감정을 감성적인 보컬로 표현, 듣는 이들 모두 곡의 이별 시점에 완전히 몰입하게 만들 예정이다. ‘안아줘야 될 것 같아서’는 이우의 ‘이별행동’, ‘이별자리’를 함께한 MOT 레이블 대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박정욱이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작곡가 영오(05)와 작사가 황승률이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우의 신곡 ‘안아줘야 될 것 같아서’는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우가 ‘레시피 프로젝트’로 진한 감성을 선사한다. 이우가 참여한 웰메이드 음악 시리즈 ‘레시피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음원 ‘틈’이 오늘(3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레시피 프로젝트’는 누군가에게 언젠가 꼭 들려주고 싶었던 이 세상의 수많은 이야기들을 각각 하나의 감성 레시피로 만들어 들려주는 웰메이드 음악 시리즈다. 앞서 스윗소로우가 앤드의 ‘Wish You’re My Girl(위시 유어 마이 걸)’을, 코요태가 루머스의 ‘Storm(스톰)’을, 로키드가 휘성의 ‘사랑은 맛있다♡’를, 타이푼이 거북이의 ‘비행기’를 리메이크했다. ‘레시피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음원은 강한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밴드 브리즈(The Breeze)의 대표곡 ‘틈’이다. 발매 20년 만에 이우의 감성으로 새롭게 재해석 됐다. 잘못된 선택이 불러온 결과로 인해 돌이킬 수 없게 되어버린 과거를 후회하는 마음을 담은 ‘틈’은 애절한 가사와 강렬한 기타 사운드, 오케스트라 선율이 어우러진 곡으로, 섬세한 이우의 목소리를 더해 호소력 짙은 명품 록 발라드로 완성됐다. 그동안 ‘아무말도 하지마’ ‘이별행동’ ‘내 안부’ 등의 곡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우가 데뷔 첫 미니 팬 콘서트를 앞두고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우는 오는 2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G스페이스홀에서 오후 2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첫 미니 팬 콘서트 ‘이우의 보이는 라디우’를 개최한다.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것을 예고한다. ‘이우의 보이는 라디우’는 이우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미니 팬 콘서트인 만큼, 이우는 셋리스트부터 무대 구성, 콘셉트, 소통의 시간까지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우는 팬들과 소통의 창구가 될 ‘이우의 보이는 라디우’에서 솔로 가수로 전향한 이후 발매했던 곡들은 물론, 첫 미니앨범 ‘Recall of memories’(리콜 오브 메모리즈) 수록곡까지, 그가 걸어온 음악의 여정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근황 토크부터 게임, 이벤트, 관객들의 사연 등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이우는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를 통해 “처음 개최하는 팬 콘서트라 떨리고 설렌다.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찾아주신 팬들에게 저의 모든 걸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당찬 포부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이우의 보이는 라디우’는 이우가 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우의 데뷔 첫 미니앨범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이우는 오는 5월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 ‘Recall of memories’(리콜 오브 메모리즈)로 컴백하는 가운데, 트랙리스트를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 올렸다. ‘Recall of memories’는 누구에게나 기억 속에 있는 사랑과 이별의 순간, 이별 후 나날들, 그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 앨범이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Recall of memories’에는 타이틀곡 ‘결혼식장에서’를 비롯해 수록곡 ‘일 년 되는 날’, ‘하소연, ’그날의 시‘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여기에 이우는 직접 작곡 및 작사에 참여,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득 담았다. 이우는 그동안 ‘공일공’, ‘내 안부’, ‘이별 행동’ 등 수많은 히트곡에 이어 최근에는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만큼, 이우가 발매하는 첫 미니 앨범을 향한 기대치는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특히 이우의 ‘결혼식장에서’ 뮤직비디오에는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에서 한재인 역을 맡은 배우 이유진은 물론, 과거 이우가 그룹 매드타운 활동 당시 같은 멤버였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노래 ‘덕후’들을 위한 특별한 플레이리스트가 온다. 음원 제작사 도너츠컬처는 감성 프로젝트 ‘바이챈스(BY CHANCE)’의 첫 주자, 이우의 ‘그대가 나를 본다면’이 오는 3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18일 밝혔다. ‘바이챈스 프로젝트(BY CHANCE PROJECT)’의 첫 번째 곡 ‘그대가 나를 본다면’은 2014년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반하나의 발라드곡을 호소력 짙은 보컬리스트 이우가 2023년 남자버전으로 새롭게 재탄생 시킨 곡이다. 이별 후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후회로 가득한 화자의 안타까운 심정을 담고 있는 ‘그대가 나를 본다면’은 섬세하면서도 절정으로 치달을수록 울부짖는 듯한 아픔의 감정을 토해내는 이우의 보컬과 웅장한 스트링 음향이 함께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짙은 여운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노래를 사랑하는 ‘덕후’들을 위한 감성 프로젝트 ‘바이챈스(BY CHANCE)’는 ‘우연히’ 만나 내 마음을 이끈,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하고픈 ‘소장각’ 노래들을 만난다는 의미를 지닌다. 카페, 버스, 친구의 차 안 등 생각지 못한 공간에서 우연히 듣게 된 노래들이 잊고 있던 감정,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