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이승윤이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31일 소속사 마름모에 따르면 30일 온라인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 '2023 이승윤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은 티켓 오픈 3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오는 2월 18~1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이승윤의 첫 전국투어 공연이자 26일 2년 만에 발표한 정규 앨범 '꿈의 거처' 이후 처음 선보이는 공연이다. 소속사 마름모는 "2023년 첫 전국투어에 팬들이 보내준 높은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국투어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승윤은 지난 1월 26일 2년 만에 정규앨범 '꿈의 거처'를 발표했다. 꿈의 거처에는 타이틀곡 꿈의 거처를 비롯해 지난 12월에 발표한 '웃어주었어'와 1월 공개한 '비싼 숙취' 등 총 12곡이 수록됐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이승윤이 2023년 단독 콘서트를 예고했다. 지난 1일 소속사 마름모에 따르면 이승윤은 오는 2월 18일과 19일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LEE SEUNG YOON 2023 CONCERT’를 개최한다. 이승윤은 JTBC ‘싱어게인’ 초대 우승자이자 감성 보컬로 정평이 난 뮤지션으로 새해 첫 단독공연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는 상황이다. 마름모 측은 “객석을 채워주실 팬 분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다양한 그림들과 이야기를 만들어갈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승윤은 지난해 3월 19~20일 올림픽홀에서 열린 첫 단독 콘서트 ‘도킹'(Docking)을 비롯해 같은 해 11월 2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러브 인 서울 2022'(LOVE IN SEOUL 2022)까지 매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편 이승윤은 오는 6일 정규앨범의 두 번째 선공개 싱글 ‘비싼 숙취’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