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프로듀싱한 그룹 안타레스가 첫 팬 미팅을 개최했다. 19일 콘텐츠 제작사 윤소그룹에 따르면 안타레스는 지난 18일 서울 홍대 윤형빈소극장에서 데뷔 후 첫 팬 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 프랑스, 미국 등 각 나라의 팬들이 모였다. 안타레스는 지난 16일 발매한 첫 싱글 '화이트 코드'(White Code)와 타이틀곡 '러너웨이'(Runaway)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타이틀곡 무대뿐만 아니라 수록곡 '블랙홀'(Black Hole)도 팬들 앞에서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뒤에는 팬들의 여러 궁금증에 솔직하게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타레스 멤버들은 데뷔 전 홍대 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데뷔하기까지 응원을 아끼지 않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 TV 음악 방송과 라디오를 통해 대중과 만나는 소감을 털어놨다. 준비된 순서를 모두 마친 뒤에는 다 함께 사진 촬영하며 첫 팬 미팅의 추억을 간직했다. 안타레스 멤버들은 "데뷔한 것도 꿈만 같은데 팬들을 모시고 팬 미팅을 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며 "팬들은 안타레스의 별 같은 존재들이다. 팬들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제작자로 나선 개그맨 윤형빈이 프로듀싱한 그룹 안타레스가 데뷔한다. 13일 윤소그룹은 "오는 16일 윤형빈이 제작한 그룹 안타레스가 첫 번째 싱글 '화이트 코드(White Code)'를 발매한다"라며 청량한 매력을 가득 담은 안타레스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안타레스는 개그맨 윤형빈이 수장으로 있는 콘텐츠 제작사 윤소그룹에서 프로듀싱한 아이돌이다. 안타레스는 승희, 제이, 하루, 이노, 휘, 우리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긍정의 에너지를 담은 퍼포먼스가 특징인 아이돌이다. 안타레스는 '밝음'을 모토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대중에 전달하고자 한다.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선 화사한 배경, 밝은 의상과 대비되는 안타레스 멤버들의 시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리스마 넘치는 오라는 이들이 보여줄 멋진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한다. 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서는 안타레스 멤버들의 청량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푸른색 하늘과 멤버들의 비비드한 의상 색이 첫 번째 콘셉트 포토와는 또 다른 느낌을 자아내며, 앞으로 전개될 안타레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윤형빈은 "우리나라 남쪽 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인 안타레스처럼 밝고 청